
배우 신구가 아내상을 당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구의 아내 故 하정숙씨가 87세의 나이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
신구는 故 하정숙씨와 지난 197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신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 6년 연애하고 결혼했다”며 “소개로 만났는데 반해서 따라다녔다”고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신구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영생을 꿈꾸는 사이비 교주 영춘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