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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오늘(2일) 아내상... 아들과 빈소 지켜

이다미 기자
2025-07-02 14: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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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오늘(2일) 아내상... 아들과 빈소 지켜 (제공: bnt)

배우 신구가 아내상을 당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구의 아내 故 하정숙씨가 87세의 나이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5시 20분으로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신구는 故 하정숙씨와 지난 197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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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 6년 연애하고 결혼했다”며 “소개로 만났는데 반해서 따라다녔다”고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신구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영생을 꿈꾸는 사이비 교주 영춘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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