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 영화 ‘홈캠’이 9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주연한 배우 윤세아가 오는 6일 MBC ‘심야괴담회’ 시즌5 괴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서늘한 냉감 선사에 나선다.
극 중 섬뜩한 공포에 휩싸인 보험조사관 성희로 분해 이성과 광기의 경계를 넘나드는 호러퀸으로 변신한 윤세아는 7월 6일 밤 11시 MBC 공포 예능 ‘심야괴담회’에 출연해 영화 촬영장에서 겪은 오싹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시청자가 직접 투고한 공포썰로 최고의 괴담꾼을 가리는 챌린지의 스토리텔러로서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1가정 1홈캠 시대, ‘홈캠 + 귀신’이라는 사상 최초의 조합을 선보이는 ‘홈캠’은 보안을 위해 설치한 ‘홈캠’이 공포 전파의 매개체로 작용하는 아찔한 반전을 통해 밀도 높은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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