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소다가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DJ소다는 시골에서 휴식을 보내고 있었다. 말과 함께 찍은 사진, 한결 밝아진 표정이 눈에 띤다.
한편 DJ소다는 최근 미용실 탈색 시술 사고로 삭발을 감행해야 했다. 인스타그램에 뒷머리가 녹아 내린 사진을 게시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3주 전, 시술로 인해 제 모발이 뿌리부터 심각하게 손상된 이후 해당 헤어 디자이너로부터의 직접적인 연락은 단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제 게시물을 보신 후 제 매니저님께 500만 원을 줄 테니 합의서를 작성하고 글을 내려달라는 연락을 해오셨습니다. 이제는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억만금을 제안 받는다 해도, 지금 변해버린 제 모습과 그로 인한 고통을 바꿀 수 없습니다”고 밝혀 공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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