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가 수진의 색깔로 물들었다.
수진은 지난 9일 오후 방송한 SBS funE ‘더쇼’에 출연해 첫 싱글 타이틀곡 ‘BADITUDE’로 무대에 올랐다.
수진은 ‘BADITUDE’로 한층 찬란하게 빛나는 존재감을 무대 위에서 증명하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최근 수진은 첫 싱글 ‘BADITUDE’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을 다시 만났다. 이번 신보는 수진의 이름으로 완성하는 세계관의 시작점이자, 가수로서의 자신감과 표현력의 진화를 선언하는 작품이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나아가는 당당함을 표현했다.
특히 새 싱글엔 아름답고 위험한 존재로서의 수진을 그린 ‘BADITUDE’는 물론, 부드러운 R&B 그루브 속 확신을 요구하는 관능적이고 주체적인 시선을 담은 ‘Little Bit More’를 수록했다. 수진은 이를 통해 도발과 여림의 양면적인 매력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증명했다.
한편 수진은 더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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